중증내과

중증내과

심장혈관질환

심장판막질환, 고양이 심근비대증, 고혈압, 폐성고혈압 등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호흡곤란, 기력 저하, 실신 등의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령의 개와 고양이에서의 유병률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조기 발견과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질환

쿠싱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고지질혈증 등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전신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식욕 변화, 체중 증가 또는 감소, 음수량 및 배뇨량 증가, 피부 변화 등 복합적인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정밀 혈액검사와 호르몬 분석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꾸준한 모니터링과 치료가 필수입니다.

면역질환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IMHA), 면역매개성 혈소판감소증(IMT), 전신성 루푸스(SLE) 등 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스스로의 신체를 공격하는 질환들은 갑작스럽고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기력, 점막 출혈, 창백함, 고열 등 위급한 상태로 진행되기 쉬우며 빠른 대응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만큼 고도의 내과적 판단과 경험이 중요한 영역입니다.